2013.05.13 08:28
아마추어들도 아니고 대체 왜 난리들이지?
윤창중이 한게 성폭행도 아니고
한국에서는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잖아?
한국에서 일어나는 흔한 일이
미국애들에게 '들켜서' 쪽팔린다는 건가?
딸 같은 애를 건드렸다고?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잖아?
회식 이차 룸싸롱에 가면 '딸같은 나이의 애들' 건드리면서 놀지 않나?
왜 이래? 아마추어들 같이!
일제시대에 우리나라 '누나'들이 일본 애들에게 유린 당했다면서
기생관광을 그렇게도 비판하던 한국의 '인권주의자'들 께서
돈 좀 생기자
우리나라 룸싸롱에는 여자들이 넘쳐나고
그것도 모자라
일본 애들 한 짓 따라하느라 동남아가서 정신없더니
그 행태 미국애들에게 들켜서 쪽팔린 것인가?
어제 CNN에 올라온 댓글 중에 다음과 같은 글이 있었다.
While South Korean President made a long address in front of the US congressmen,
criticized Japan saying “Those who are blind to the past cannot see the future”,
particularly implying “sex slavery”,
her own spokesman committed a sexual harassment. They cannot even see the present lol.
즉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를 이야기 할 때, 대변인은 여자를 성 추행했다!
물론 윤창중은 무지 잘못했다.
그런데 이 문제가 그의 개인만의 문제일까?
우리는 이 문제를 그 개인만의 문제로, 몰인격한 한심한 놈의 문제로만 돌릴 수 있을까?
이건 우리 사회의 심각한 수준을 보여주는 문제는 아닐까?
백범 선생님은 우리 민족이 문화국가이기를 기대했었는데...
성도 문화인가?
'젊은 시절의 글(블랙리스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존경하는 신부님들 (0) | 2018.03.13 |
---|---|
개성공단의 경제적 측면은? (0) | 2018.03.13 |
EBS 수능정책 찬성! (0) | 2018.03.13 |
대학입시, 수능으로만 하면 안될까요? (0) | 2018.03.13 |
경호원은 자살인지 어떻게 알았지? (0) | 2018.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