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고기경의 세번째 비유인 의도식에 대한 비유입니다.
이 비유는 감각적인 욕망에 대해서 의도를 내는 과정을 설명해 주신 가르침입니다.
첫번째 비유에서는 어리석음으로 내가 생기고
두번째 비유에서는 그 나에게 가치 판단 기준이 생긴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 우리가 경험하는 세계에 대해서 가치판단에 맞는 의도를 낼 수 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비유에서도 두 사람의 힘센 사람이 등장합니다.
이는 첫번째 비유의 부부와 동일하다고 우암은 생각합니다.
우리 생각에서 나타나는 상대적인 모습입니다.
좋음을 생각하면 좋지 않음이 전재된 것이고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다는 것이 전재가 된다는 등의...
가치 판단이 (견해가) 있고 그 견해에 따른 생각이 있기 때문에 (vītaccikāna)
그 두 상대적인 힘센 판단 결과에 묶여서
(좋다고 판단한) 감각적인 욕망 (숯불 구덩이) 앞으로 끌려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연기가 덮여 있어서 그게 좋은지 나쁜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연기가 없다는 기존의 번역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연기가 있어서 보이지 않게 되어야 내용에 더 적합해 보입니다. vītadhūmāna란 연기와 분리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연기가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dhūma “without smoke] 연기는 결과입니다. A11:18 소치는 사람 경 (Gopāla-sutta)에서는 na dhūmaṃ가 연기가 나지 않고로 사용됩니다. dhūmaandha란 연기로 보이지 않게 되다란 뜻입니다.)
만약 연기가 없다면 왜 그 사람은 불구덩이로 향할까요? 모르고 선택하지만 결과가 불구덩이라는 것을 뜻하지 않을까요?
이 사람은 죽기 싫고 자신이 잘 되기를 바라지만 또 괴롭지 않고 싶지만 연기에 가려져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바로 우리가 의도를 내는 것이라고 부처님께서는 가르쳐 주신다고 우암은 이해합니다.
각묵스님 해석
7. "비구들이여, 그러면 마음의 의도의 음식은 무엇과 같다고 봐야 하는가?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한 길이 넘는 숯불 구덩이가 있는데 연기도 없이 활활 타오르는 숯불로 가득 차 있다 하자. 그때 살기를 바라고 죽기를 바라지 않으며 행복을 바라고 괴로움을 혐오하는 사람이 힘센 두 남자에 의해 각각 양 손이 붙잡힌 채로 숯불 구덩이 가까이로 끌려온다고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면 이것은 그 사람의 의도와는 거리가 멀고 소망과도 거리가 멀고 염원과도 거리가 멀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그 사람에게는 '이제 나는 숯불 구덩이에 빠질 것이고 그 때문에 죽게 되거나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마음의 의도의 음식은 이와 같다고 봐야 한다.'고 나는 말한다. 비구들이여, 마음의 의도의 음식을 철저히 알 때 세 가지 갈애를 철저히 알게 되고, 세 가지 갈애를 철저히 알 때 성스러운 제자가 더 이상 해야 할 바가 없게 된다고 나는 말한다."
우암의 해석
비구여 마치 한 사람을 훨씬 넘어 서지만 (전체의 업에서) 부분(몸)으로 떨어져 나온 완전히 격리된 사람이 생각에 휩싸여 있고 연기에 가려져 있다. 이 사람은 살려고 하고 죽지 않으려 하고, 행복해지려 하고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이 때 두 힘센 사람이 각 팔뚝을 잡고는 불구덩이로 접근을 한다. 비구들이여, 이때 그 사람은 떨어지려고(빠져나오려고) 의도하고 떨어짐으로 머물려 하고 떨어짐을 원한다 (이번 한생 뿐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이유에서인가? 비구들이여, 그 사람에게는 이런 생각이 온다. ‘내가 숯가마로 가는 것은(부분으로 떨어져 나온 거라면) 죄인이 되는 것이다. 그것 때문에 죽게 되거나 죽어야 하는 나라는 것이 와서 괴로워진다.
그러므로 비구여 ‘의도에 의한 음식을 이같이 보라.’고 말한다. 의도에 의한 음식을 관통해서 알면 갈애를 관통해서 안다고 한다. 갈애를 관통해서 안 성스러운 제자에게는 그것을 뛰어넘는 것이 없다고 나는 말한다.
즉 우리가 (감각적인 욕망에 끌려) 어떤 것을 의도한다는 것은 괴로움이고 죽음으로 가는 것이지만, 우리는 우리가 의도를 낸다는 것이 두 견해에 묶여서 불구덩이 앞으로 오는 것임을 몰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불구덩이를 보고서야 내가 괴로우면 안될텐데 하면서 두 힘센 사람에게서 풀려나 불구덩이에서 멀어지려(ārakā)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그렇지 않을 거라고 주장을 한다는 가르침이다.
빨리어 원문
Kathañca, bhikkhave, manosañcetanāhāro daṭṭhabbo? Seyyathāpi, bhikkhave, aṅgārakāsu sādhikaporisā puṇṇā aṅgārānaṃ vītaccikānaṃ vītadhūmānaṃ. Atha puriso āgaccheyya jīvitukāmo amaritukāmo sukhakāmo dukkhappaṭikūlo. Tamenaṃ dve balavanto purisā nānābāhāsu gahetvā taṃ aṅgārakāsuṃ upakaḍḍheyyuṃ. Atha kho, bhikkhave, tassa purisassa ārakāvassa cetanā ārakā patthanā ārakā paṇidhi. Taṃ kissa hetu? Evañhi, bhikkhave, tassa purisassa hoti: ‘imañcāhaṃ aṅgārakāsuṃ papatissāmi, tatonidānaṃ maraṇaṃ vā nigacchāmi maraṇamattaṃ vā dukkhan’ti. Evameva khvāhaṃ, bhikkhave, ‘manosañcetanāhāro daṭṭhabbo’ti vadāmi. Manosañcetanāya, bhikkhave, āhāre pariññāte tisso taṇhā pariññātā honti. Tīsu taṇhāsu pariññātāsu ariyasāvakassa natthi kiñci uttarikaraṇīyanti vadāmi.
aṅgārakāsu: [aṅgāra+kāsu] a pit full of cinders
aṅgāra : [m.; nt.] charcoal; embers
kāsu : [f.] pit, a hole
ārakā : [ind.] away from; far off
aṅga :n. [〃] ① 部分, 支分, 肢體, 身分, 關心, 理由.
aṅgārakāsu는 숯 가마도 되지만 부분(몸 aṅga)으로 떨어져 나온 것 (ārakā)!
adhika : [adj.] exceeding; superior
sādhikaporisā 한사람을 넘어서서 함께 오는
Porisa ,2 (nt.) [abstr. fr. purisa]
saṅkappa : [m.] intention; purpose
puñña : [nt.] merit; righteousness
puṇṇa , (pp. of pūrati) full; complete
vītaccikānaṃ = ( vītaccikā + ānaṃ ) , accikā (f.) [fr. acci] a flame
vitakka로 nam(3인칭 그, 남^^)을 생각하고
vītaccika : [adj.] flameless; glowing
dhūma : [m.] smoke; fumes
dhura : [nt.] 1. an office; responsibility; a charge; 2. a yoke
vītadhūmānaṃ 연기 아래에 놓여 있다. 그래서 잘 안보인다?
āgacchanta : [pr.p. of āgacchati] coming; approaching
jīvita : [nt.] life; span of life
amārita: [na+mārita] mārita : [pp. of māreti] killed
māreti : [mar + e] kills
paṭikūla:, paṭikkūla a. [paṭi-kūla] 厭逆염역 싫어할 염, 누를 염, 違逆위역 어긋날 위
kula : [nt.] a family; clan; caste
kūla , (nt.), river-bank; embankment, 河岸,堤防
paṭikūla란 갇혀있는 것을 거슬러 간다는 의미?
dukkhappaṭikūlo란 괴로움을 거슬러 머뭄?
Balavant ,(adj.) [fr. bala] strong, powerful カ士 極めて, すぐれて (bala + anta) 어리석게 극단으로 가는, 두명이다. 있고 없고!!!
bāhāsu = ( bāhā + āsu ) bāhā: [=bāhu] [f.] the arm; a post; a handle 팔뚝
asu : [adj.] such and such
gahetvā : [abs. of gaṇhāti] having taken; having held of; having seized
upakaḍḍheyyuṃ : «upa+kaḍḍha+a+eyyuṃ»
upaka : [adj.] approaching; frequenting. (= upage) upakaccha
vipāka : [m.] result; fruition; consequence of one's actions, 異熟, 報, 果報.
paṇidhi [fr. paṇidahati]: [m.] Wish, resolve, aspiration, prayer
papatissāmi: [pa+pata+ṇe+ssāmi]
patissā : Amenability, assent, obedience, 從順.
tissā ,人称代名词第三人称
pāpa :a. n. [〃] 悪き, 悪, 悪人, 坏的,有罪的,缺德的
tato ; from there; from that; thence; therefore; thereupon
tatonidānaṃ : [adv.] on that account
nigacchati : [ni + gam + a] undergoes; comes to
Khvāhaṁ , (kho āhaṁ)﹐实在,我
그 외에 숯구덩이 비유가 있는 경 (비유를 보다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 읽어보실 것을 권유합니다.)
S35:244 괴로움을 일으키는 법 경 (Dukkhadhamma-sutta)
5. “비구들이여, 그러면 어떻게 비구는 감각적 욕망에 대한 욕구, 감각적 욕망에 대한 애정, 감각적 욕망에 대한 홀림,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증이 더 이상 잠복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감각적 욕망들을 보는가?
비구들이여, 예를 들면 한 길이 넘는 숯불 구덩이가 있는데 연기가 나지 않고 활활 타오르는 숯불로 가득 차 있다 하자. 그때 살기를 바라고 죽기를 바라지 않으며 행복을 바라고 괴로움을 혐오하는 사람이 힘센 두 남자에 의해 각각 양 손이 잡힌 붙잡힌 채로 숯불 구덩이 가까이로 끌려온다 하자. 비구들이여, 그러면 그 사람은 이리저리 몸을 마구 비틀 것이다. 그것은 무슨 이유 때문인가? 비구들이여, 그 사람에게는 ‘이제 나는 숯불 구덩이에 빠질 것이고 그 때문에 죽거나 죽음에 버금가는 고통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비구들이여, 그와 같이 비구는 감각적 욕망을 숯불 구덩이처럼 본다. 그가 자신의 감각적 욕망들을 이와 같이 보면 감각적 욕망에 대한 욕구, 감각적 욕망에 대한 애정, 감각적 욕망에 대한 홀림, 감각적 욕망에 대한 갈증은 더 이상 잠복하지 못한다.”
M75. 마간디야의 경[Māgandiyasutta]
29. 마간디야여, 예를 들어 한 나병환자가 사지가 헐고, 사지가 썩어 들어가고, 벌레에 먹혀 들어가는데, 상처의 구멍을 손톱으로 할퀴고, 숯불구덩이에 몸을 태운다고 합시다. (Seyyathāpi, māgaṇḍiya, kuṭṭhī puriso arugatto pakkagatto kimīhi khajjamāno nakhehi vaṇamukhāni vippatacchamāno aṅgārakāsuyā kāyaṃ paritāpeti.) 그래서 그를 위해 친구나 동료나 친지나 친척이 외과의사를 초빙해서, 그 외과의사가 그를 치료하게 한다고 합시다. 그는 그를 치료해서 나병에서 해방되면, 병이 없고 안락하게 자유자재로 그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그를 두 명의 힘센 사람이 각각 팔을 붙잡고 숯불구덩이에 끌어넣는다고 합시다. 마간디야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때 그 사람은 이리 저리고 몸을 피하며 뒤틉니까?”
[마간디야] “존자 고따마여, 그렇습니다. 그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참으로 그 불은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kuṭṭhī :A leper, 나(癩; [lài]) 환자, 문둥이, ka + atti 나라는 것, 이시고 癩를 나로 읽었나???
aru : [nt.] an old wound; a sore
ru , 1.= =哭(cry); 2.= =打破(break) aru: 부수지 않다란 뜻으로 읽을 수 있다.
arugatta : [aru+gatta] 부수지 않으며 간다
pakkagatto ‘무엇이 있는’ 방향으로 가다.
Kimi [Vedic kṛmi] a worm, vermin 나라고 부르고? 그것을 계산하고
mi, ﹐【字根V.】测量(to measure)。
mī, / mi, =damage=损害
khajjamāna: [khāda+ya+māna] 먹는 것으로 마음이 가고
khādā :f. 食物 khadanta의 khada임을 유의하라!
nakhehi = ( nakha + ehi ) 字尾: a<>ehi 陽性%复数%具格,離格
nakha: [m.; nt.] nail (of finger or toe); a claw 내 식으로는 공한 것이 아니라고
vaṇamukhāni = ( vaṇamukha + āni ) 字尾: a<>āni 中性%复数%主格,呼格,對格
vaṇamukha: [nt.] «vaṇa+mukha» surface of a wound, 상처를 내는 입구(구멍): 육근
vaṇa: [nt.] a wound; a sore
vana: [nt.] a wood; forest
vāna, (nt.) craving; netting of a bed
mukha : [nt.] mouth; face; entrance; opening; front. (adj.), foremost
vaṇamukhāni 상처를 내는 입구
vippatacchamāno 여섯(cha) 마노(mano)라는 것(ta)을 향해(pa) 분리가 되어(vi)??, 바라문이 진실하다고 보는 것!!?
vippa : [m.] a Brahman 바라문 vippakula
paṭa : [m.; nt.] a cloth; garment
pāta, (m.) a fall; a throw
taccha: [adj.] true; real; (nt.) the truth, :① m. [Sk. takṣan. cf. taccheti] 大工, 木匠, 棟梁. –sūkara 大工养猪, 大工の猪. ② n. [tathā-ya=tathya. Sk. tathya] 如実, 如真=tathiya
kāsuyā = ( kāsu + uyā ) 字尾: u<>uyā 陰性%单数%具格,離格,與格,屬格,處格
kāsu: [f.] pit 감각기관은 다 구멍이다??^^ 눈, 귀, 코, 혀
kāsu,疑问代名词 ka / ki(who?what?which?)것이라 볼 수도 있다.
tāpeti : [caus. of tapati] scorches; torments; heats, 燃燒, 使苦(煩)惱, 燒盡
tapati :To burn, blaze; to shine, be brilliant, to scorch, torment
peta : [adj.] dead; departed. tāpeti는 분리되는 것
kāyaṃ paritāpeti 몸으로 완전히 분리되는 것이 된다.
우암번역:
예를 들어 마간디아여, ‘나라는 것’을 어떤 사람이 부수는 방향으로 가지 않아서 ‘어떤 것’의 방향으로 가고, 그것으로 계교하여 마노에 먹어버려서, 비어있지 않다고 하면서 상처를 내는 입구로 가서 여섯 마노라는 것을 향해 분리가 되어 숯불구멍에서 (숯불이란 것으로) 몸이 완전히 분리되게(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몸이 완전히 죽음이라는 것이 된다.)
30. “마간디야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그 불은 지금만 닿으면 괴롭고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온 것입니까 혹은 이전에도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온 것입니까?”
“존자 고따마여, 그 불은 지금만 닿아도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온 것이 아니라, 이전에도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존자 고따마여, 그 나병환자는 사지가 헐고, 사지가 썩어 들어가고, 벌레에 먹혀 들어가고, 상처의 구멍이 손톱에 할퀴어지고, 모든 감각능력이 손상되었습니다. 그래서 불이 실제로 닿으면 괴로울 텐데 즐겁다고 느끼는 거꾸로 된 지각을 갖고 있습니다.”
31. “마간디야여, 이와 같이 참으로 과거에도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은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온 것이며, 미래에도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올 것이고, 현재에도 닿으면 괴로운 것으로 커다란 열기, 커다란 타는 듯한 고뇌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간디야여, 이들 뭇삶들은 감각적 쾌락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감각적 쾌락의 갈애에 사로잡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타는 듯한 고뇌에 불타, 모든 감각능력이 손상되었습니다. 그래서 감각적 쾌락이 실제로 닿으면 괴로울 텐데 즐겁다고 느끼는 거꾸로 된 지각을 갖고 있습니다.
32. 마간디야여, 예를 들어 한 나병환자가 사지가 헐고, 사지가 썩어 들어가고, 벌레에 먹혀 들어가는데, 상처의 구멍을 손톱으로 할퀴고, 숯불구덩이에 몸을 태우는 것과 같습니다. 마간디야여, 그 나병환자가 사지가 헐고, 사지가 썩어들어가고, 벌레에 먹혀 들어가는데, 손톱으로 상처의 구멍을 할퀴고, 숯불구덩이에 몸을 태울수록, 점점 그 상처 구멍은(vaṇamukhāni) 더욱 오염되고 (asucitarāni) 더욱 악취가 나며 (duggandhatarāni) 더욱 썩어 들어가지만 (pūtikatarāni), 상처 구멍의 가려움 때문에 그 쾌감에만 만족하는 것입니다. 마간디야여, 이와 같이 뭇삶들은 감각적 쾌락의 탐욕을 버리지 못하고 감각적 쾌락의 갈애에 사로잡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타는 듯한 고뇌에 불타,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을 추구할수록, 점점 더 그들 뭇삶들에게 더욱 더 감각적 쾌락의 갈애가 증가하고, 더욱 더 감각적 쾌락에 대한 욕망의 타는 듯한 고뇌에 불타게 되지만, 다섯 가지 감각적 쾌락의 욕망 때문에 그 쾌감에만 만족하는 것입니다.
asucitarāni [asuci+tara] 오염으로 넘어간?
asuci : [m.] dirt; excrement; dung; semen. (adj.) impure; unclean
suci : [adj.] pure; clean. (nt.), goodness; a pure thing
Ci , 不定疑问虚词,例: koci = 任何人,无论谁
ci,1.=gather=使聚集;2.=note=纪录;=observe=看到,观察。
ci, (梵ci )﹐【字根V.】收集(to collect)。
citta란 모여진 것??? 관찰된 것들의 모임???
tara : [adj.] (in cpds.), crossing; passing over
a + su + cita + rāni 마음에 좋지 않은 (않아 싸움을 일으키는)
raṇa : [nt.] war; battle; sin; fault
pūtika : [adj.] rotten; putrid; stinking, = pūti: [adj.] rotten; putrid; stinking
taraṇī : [f.] a ship; a boat, 船,舟
sātamattā
sāta , (nt.), pleasure; comfort. (adj.) pleasant; agreeable
matta : [pp. of majjati] was intoxicated; full of joy
assāda : [m.] taste; enjoyment; satisfaction
yadidaṃ vaṇamukhānaṃ kaṇḍūvanahetu
상처의 입(mukhāna)에
kaṇḍūvana : [nt.] [fr. kaṇḍūvati] itching; scratching
kaṇḍūvati : [deno. from kaṇḍu] itches; is irritated, suffers from itch
kaṇḍu : [f.] itch
vati: [f.] a fence.
vāti, (vā + a) blows; emits some smell.。
Vati ,2 (f.) [fr. vṛ, cp. Sk. vṛti] a choice, boon (=benefit, blessing) 유용한 것
kaṇḍūvanahetu는 ka + du + vana + hetu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상처에 안 좋은 것이므로?
tathā tathāssa tāni vaṇamukhāni asucitarāni ceva honti duggandhatarāni ca pūtikatarāni ca, hoti ceva kāci sātamattā assādamattā—yadidaṃ vaṇamukhānaṃ kaṇḍūvanahetu
우암 번역
그렇게 함에 따라, 상처를 내는 입구는 오염되게 되고 (마음이 바르지 못해 투쟁하게 되고) 안 좋은 냄새가 나게 되고 (안 좋은 세계로 가서 투쟁하게 되고) 썩게 되고 (썩은 행동으로 투쟁을 하게 되고), 그래서 편안함에 빠져들고, 만족에 빠져들게 된다. 이것이 상처의 입구가 상처에 안 좋은 이유이다.
'부처님의 가르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해의 중요성 -촉(觸 phassa)에서 드러남! (0) | 2016.03.04 |
---|---|
식식(識食)의 비유 - S12:63 아들의 고기 경 (0) | 2016.03.03 |
촉식의 비유 - S12:63 아들의 고기 경 (0) | 2016.03.02 |
덩어리진 음식(ahara)의 비유 - S12:63 아들의 고기 경 (0) | 2016.02.27 |
S1:38 돌조각 경 - 동물 이름의 중의적 표현 (0) | 2016.02.23 |